울산 특수목적고·특성화고, 18~21일 입학원서 접수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1. 10. 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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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1일까지 직업계고 전기 '가'군 특수목적고와 7개 특성화고 취업희망자 특별전형 입학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특별전형에서는 울산애니원고를 제외하고 모든 직업계고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면접 등의 2차 전형은 시행하지 않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과 개편에 따른 울산상업고 군사경영학과, 울산산업고 그린스마트팜과, 반려동물과 등 신설 학과 신입생 충원율이 예년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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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1일까지 직업계고 전기 '가'군 특수목적고와 7개 특성화고 취업희망자 특별전형 입학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특수목적고는 울산마이스터고, 울산에너지고, 현대공업고. 

2022학년도 직업계고 총모집 인원은 총 1794명이다. 특별전형으로 842명, 일반전형으로 나머지 95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별전형에서는 울산애니원고를 제외하고 모든 직업계고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면접 등의 2차 전형은 시행하지 않는다.

1차 서류 전형으로 합격자를 선정하는데 최종 합격자는 11월 3일 발표한다. 구체적인 입시 방법과 관련 서류는 각 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과 개편에 따른 울산상업고 군사경영학과, 울산산업고 그린스마트팜과, 반려동물과 등 신설 학과 신입생 충원율이 예년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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