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독자 기술 우주발사체 '누리호', 21일 오후 4시 발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이번 주 우주로 발사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발사 전날인 20일 오전 7시 10분, 고흥나로우주센터 조립동에 보관 중인 누리호를 발사대로 이동시켜 기립시킨 뒤 다음 날인 21일 오전 발사 계통 최종 점검을 마치고 오후 4시 우주로 쏘아 올릴 계획입니다.
누리호 발사가 성공하게 되면 한국은 세계에서 7번째로 우주 발사체 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되며 내년 5월에는 누리호 2차 발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이번 주 우주로 발사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발사 전날인 20일 오전 7시 10분, 고흥나로우주센터 조립동에 보관 중인 누리호를 발사대로 이동시켜 기립시킨 뒤 다음 날인 21일 오전 발사 계통 최종 점검을 마치고 오후 4시 우주로 쏘아 올릴 계획입니다.
누리호 발사가 성공하게 되면 한국은 세계에서 7번째로 우주 발사체 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되며 내년 5월에는 누리호 2차 발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체 밝혀지면 파급 커”…'K 배우' 폭로 A씨 누구길래?
- 미국서 소형 비행기 추락…탑승 21명 전원 화재 직전 기적의 탈출
- '위드 코로나' 먼저 시행한 나라들, 지금 어떤가 보니
- “쉽게 볼 수 있는 슬픈 장면”…굶주림 내몰린 브라질
-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진 강아지…“못 나오게 벽돌”
- 직장인의 꿈, '주 4일제'…도입된다면?
- “물맛 이상해” 2명 쓰러진 회사…또 다른 직원 숨진 채 발견
- 고기 핏물 흡수패드서 '미세 플라스틱' 첫 검출
- 관세정보망 장애 빈발…“관세청 출신에 맡겼더니”
- 문제 없다던 공무원…1억 들여 공사하니 “허가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