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천무응원단, 아시아대학선수권대회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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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는 '천무응원단'이 제3회 AUSF 아시아 대학 치어리딩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해 '프리미어 라지 코에드(Premier Large coed)' 종목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미대 천무응원단(단장 손수지·간호학과 3년)은 치어리딩의 최고봉이라고 불리는 '프리미어 라지 코에드' 종목 한국 대표로 출전해 결선에서 2등을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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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천안흥타령 춤축제 '장려상' 수상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천무응원단'이 제3회 AUSF 아시아 대학 치어리딩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해 '프리미어 라지 코에드(Premier Large coed)' 종목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AUSF)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중국, 대만 등 5개국에서 400여 명이 참가해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힙합, 째즈, 팝, 엘리트 라지 코에드, 프리미어 라지 코에드 등 7개 종목으로 나눠 지난 15일 결선을 치뤘다.
구미대 천무응원단(단장 손수지·간호학과 3년)은 치어리딩의 최고봉이라고 불리는 ‘프리미어 라지 코에드’ 종목 한국 대표로 출전해 결선에서 2등을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천무응원단은 앞서 지난 3일 폐막한 ‘천안흥타령 춤축제 2021’에서도 장려상을 받았다.
천무응원단은 2016년 창단해 전국 규모 각종 대회에서 대상, 금상 등을 거머쥐며 실력과 명성을 알리고 있다.
도수길 홍보과장은 "최근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식전 공연을 펼치는 등 지역 주요 공익 행사와 축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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