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미도 바다에서 어선 전복, 선원 1명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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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되면서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35분 인천 선미도 북방 5.6㎞해상에서 어선 A(7.93t급)호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A호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 4명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으나, 1명은 실종됐다.
해경은 연평도에서 인천항으로 향하던 카페리의 추진기에 그물이 걸리면서 A호가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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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되면서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35분 인천 선미도 북방 5.6㎞해상에서 어선 A(7.93t급)호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A호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 4명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으나, 1명은 실종됐다.
해경은 연평도에서 인천항으로 향하던 카페리의 추진기에 그물이 걸리면서 A호가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된 선원을 찾기 위해 가용한 인력을 모두 투입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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