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20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함께'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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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공개음악회 <함께> 를 오는 27일(수) 저녁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합니다. 함께>
국악계 만능 엔터테이너 소리꾼 남상일과 국악방송 라디오 DJ 김필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다양한 세대의 명인·중견·신진 국악인이 모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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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공개음악회 <함께>를 오는 27일(수) 저녁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합니다.
국악계 만능 엔터테이너 소리꾼 남상일과 국악방송 라디오 DJ 김필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다양한 세대의 명인·중견·신진 국악인이 모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입니다.
소리꾼 안숙선과 남상일이 판소리 흥보가 중 '박 타는 대목'으로 축하의 무대를 열고, 명인 정재국, 정농악회의 연주로 정악의 아름다움을, 민속악을 대표하는 명인 이태백, 지순자, 원장현 등이 모여 민속악의 멋을 보여줍니다. 또한, 국악방송이 주관하는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출신 박고은과 국악 브라스밴드 시도의 무대로 국악의 미래를 조명할 예정입니다.
공연의 마지막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메트 오페라 합창단, 경기민요 강효주, 판소리 정윤형, 테너 신상근, 소프라노 신은혜가 함께하는 아리랑 4악장 '함께 부르는 노래'로 꾸며집니다.
공연은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 띄어 앉기를 시행합니다. 입장권은 국악방송 홈페이지(https://www.igbf.kr/)에서 신청하면 되고, 국악방송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gugaktv)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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