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안전관리' 역량 높인다

방윤영 기자 2021. 10. 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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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5일, 26일 이틀 간 '해외건설 안전관리 케이스 스터디 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해외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숙련된 근로자라도 불안전한 작업 환경에서는 누구나 재해자가 될 수 있다"며 "특히 대형 프로젝트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안전관리 능력이 크게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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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5일, 26일 이틀 간 '해외건설 안전관리 케이스 스터디 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건설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설됐다. 발주처 계약에 명시되는 고객 HSE(건강·안전·환경) 요구사항 해석, 시공계획서의 안전 대처방안, 경비·보안업무 사례 등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를 관리해 재해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도 살펴본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해외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숙련된 근로자라도 불안전한 작업 환경에서는 누구나 재해자가 될 수 있다"며 "특히 대형 프로젝트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안전관리 능력이 크게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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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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