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감사 통해 학교 시험관리 부실 등 43건 적발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0. 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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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특성화고 2곳과 대안학교 1곳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해 행정처리 등을 잘못한 17건을 적발해 2명을 경고처분하고, 24명에게 주의조치를 내렸다.

도교육청은 이와함께 310여개 기관과 학교의 회계, 보수, 복무분야 사이버 특정감사를 벌여 8건을 적발해 21명에게 경고나 주의처분을 하고, 3천여만 원을 회수했다.

또 학교안전공제회와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여 18건을 적발해 3명에게 경고와 주의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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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특성화고 2곳과 대안학교 1곳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해 행정처리 등을 잘못한 17건을 적발해 2명을 경고처분하고, 24명에게 주의조치를 내렸다.

특히 이 가운데 문제를 잘못내 재시험을 치르는 등 정기고사 평가와 관련해 2명이 경고, 7명이 주의를 받아 일선 학교의 부실한 시험관리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이와함께 310여개 기관과 학교의 회계, 보수, 복무분야 사이버 특정감사를 벌여 8건을 적발해 21명에게 경고나 주의처분을 하고, 3천여만 원을 회수했다.

또 학교안전공제회와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여 18건을 적발해 3명에게 경고와 주의 처분을 내렸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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