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논의..일상회복위 방역분과 2차 회의 열려

박규리 2021. 10. 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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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의 방역의료분과위원회가 18일 2차 회의를 열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위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건강증진개발원 24층 회의실에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 2차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지난 13일 출범한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는 방역의료,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4개 분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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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권덕철 장관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다음 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의 방역의료분과위원회가 18일 2차 회의를 열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위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건강증진개발원 24층 회의실에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 2차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지난 13일 출범한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는 방역의료,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4개 분과로 나뉜다. 구체적인 방역체계 전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분과별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전체 회의는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에 개최될 예정이다.

일상회복지원위원회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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