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대회 20일 열린다

이축복 입력 2021. 10. 18. 17:33 수정 2021. 10. 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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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인상에 여정성 부총장

한국광고주협회가 20일 '2021 한국광고주대회'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광고, 일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메타버스 등 온·오프라인 구분이 사라진 시대에 광고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를 논의한다.

올해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에는 여정성 서울대 교육부총장이 선정됐다. 소비자학 분야 권위자로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심사위원장 등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에는 배우 조정석과 가수 아이유가 뽑혔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에는 MBC '놀면 뭐하니'(예능 부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드라마 부문),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시사교양 부문)가 선정됐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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