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출연진 내정+특혜설? 사실무근..허위사실"(공식입장)

김나영 2021. 10. 18.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측이 특혜 논란에 입을 열었다.

'스걸파' 측은 18일 "현재 '스걸파'는 댄서를 꿈꾸는 여고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중이며, 모든 지원은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특정인에게 특혜가 있다거나 섭외가 완료된 출연진은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스걸파'는 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지난 14일부터 여고생을 대상으로 참가자 공개 모집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측이 특혜 논란에 입을 열었다.

‘스걸파’ 측은 18일 “현재 ‘스걸파’는 댄서를 꿈꾸는 여고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중이며, 모든 지원은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특정인에게 특혜가 있다거나 섭외가 완료된 출연진은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온라인 상 글은 사실무근”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는 강경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트릿 걸스 파이터’ 사진=Mnet
앞서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걸파’의 특정 학생 특혜 의혹을 폭로하는 글이 게재됐다.

누리꾼 A씨는 “Mnet이 유명 예술고 측에 직접 크루 모집을 공지했다는 이야기를 지인들을 통해 알게 됐다”며 “모집 일정이 공개된 후 공지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지인들에게 전해들은 바로는 예술고 학생들에게 미리 전달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폭로했다.

한편 ‘스걸파’는 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지난 14일부터 여고생을 대상으로 참가자 공개 모집 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