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과 똑 닮은 어벤져스 캐릭터는?..'백종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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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글로벌 새내기들과 색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새로운 2기 글로벌 새내기 안젤리나 다닐로바, 마롱호 모세, 사토 모에카의 입학식 현장이 공개된다.
하지만 모세가 와칸다는 실제로 있는 나라가 아니라고 설명하자, 백종원은 "나는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라며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글로벌 새내기들은 백종원과 해당 캐릭터가 "똑 닮았다"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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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백종원이 글로벌 새내기들과 색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새로운 2기 글로벌 새내기 안젤리나 다닐로바, 마롱호 모세, 사토 모에카의 입학식 현장이 공개된다.
먼저 백종원은 르완다에서 온 모세가 "우간다, 와칸다 아니고 르완다"라고 자신의 모국을 소개하자, "와칸다 말은 못 알아들어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모세가 와칸다는 실제로 있는 나라가 아니라고 설명하자, 백종원은 "나는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라며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좋아하는 '어벤져스' 캐릭터를 묻는 말에 백종원은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가 아닌 예상 밖의 캐릭터를 언급했다. 이에 글로벌 새내기들은 백종원과 해당 캐릭터가 "똑 닮았다"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팔 보호대를 착용한 채 녹화에 참여한 성시경은 글로벌 새내기들의 서툰 칼질을 바로 잡아주며 부상 투혼을 펼친다. 과연 성시경이 부상을 당했던 아찔한 상황은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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