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힘주는 페북..유럽서만 1만명 채용

이상덕 입력 2021. 10. 18. 17:27 수정 2021. 10. 1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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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앞으로 5년간 유럽연합(EU)에서 총 1만개에 달하는 메타버스 일자리를 창출한다.

17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이러한 방침을 확정하고 채용 일정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페이스북이 5년 안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회사에서 메타버스 기업으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기업 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또 페이스북은 지난달 세계적 학술 기관의 메타버스 연구 지원을 위해 총 5000만달러(약 590억원)에 달하는 메타버스 연구 펀드를 결성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닉 클레그 페이스북 부사장은 이번 채용 계획에 대해 "유럽은 페이스북에 특히 중요한 지역"이라면서 "유럽에 훌륭한 인재가 많고 페이스북 핵심 사업인 메타버스 세계관을 키우려면 관련 분야 전문가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실리콘밸리 = 이상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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