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경쟁률 높았지만 서울 나홀로 아파트 미계약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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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홀로 아파트 신규 분양의 무순위 청약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올해 서울 나홀로 아파트 무순위 청약은 처음이 아니다.
부동산업계는 통상 나홀로 아파트는 가구 수가 적고 커뮤니티 시설이 부족해 선호도가 낮아 청약시장에서도 외면 받지만, 최근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이 심화하면서 청약 경쟁은 치열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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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아파트, 가구 수 적고 커뮤니티 부족해 외면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서울 나홀로 아파트 신규 분양의 무순위 청약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강서구 '우장산 한울에이치밸리움' 아파트는 이날 18가구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1개 동 67가구 규모의 이 아파트는 지난 일반공급 1순위 청약 37가구 모집에 2288명이 몰리며 평균 61.8대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당첨자 절반이 계약을 포기하며 절반 가까이 무순위 물량으로 나왔다.
올해 서울 나홀로 아파트 무순위 청약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공급한 동대문구 장안동 브이티스타일(VT스타일) 역시 본 청약 47가구 모집에서 1685명이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이 밖에 관악구 신림스카이아파트 역시 무순위 청약을 실시했다. 1차 무순위 청약에서도 주인을 다 못 찾아 20일 2차 무순위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동산업계는 통상 나홀로 아파트는 가구 수가 적고 커뮤니티 시설이 부족해 선호도가 낮아 청약시장에서도 외면 받지만, 최근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이 심화하면서 청약 경쟁은 치열했다고 했다. 그러나 공급난에 청약 했지만, 나홀로 아파트의 단점에 끝내 계약을 포기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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