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서 카페리선-어선 충돌..어선 선원 4명 구조·1명 실종(상보)

정진욱 기자 2021. 10. 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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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서 카페리선과 어선이 충돌해 어선이 전복됐다.

18일 오후 4시 37분쯤 인천시 덕적도 북방 5해리 해상에서 플라잉카페리호(573톤, 승객 96명)와 어선(7.93톤)이 충돌, 어선이 전복됐다.

출동한 해경은 어선 승선원 5명 중 4명을 구조하고, 1명을 수색중이다.

카페리호는 연평도에서 출항해 인천항으로 향하다 어선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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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 앞바다에서 카페리선과 어선이 충돌해 어선이 전복됐다.

18일 오후 4시 37분쯤 인천시 덕적도 북방 5해리 해상에서 플라잉카페리호(573톤, 승객 96명)와 어선(7.93톤)이 충돌, 어선이 전복됐다.

출동한 해경은 어선 승선원 5명 중 4명을 구조하고, 1명을 수색중이다.

카페리호는 연평도에서 출항해 인천항으로 향하다 어선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 선원을 구조하는 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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