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中企 신규채용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코로나19 및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신규 고용 인건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지원 기업은 대전에 있는 중소기업으로 지난 7월 1일 기준 주 52시간제 적용 사업장이다.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
사업장 총 근로자 수 변동이 없고 신규 채용자에 대한 고용을 유지하면 업체당 2명까지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코로나19 및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신규 고용 인건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지원 기업은 대전에 있는 중소기업으로 지난 7월 1일 기준 주 52시간제 적용 사업장이다.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금은 올해 최저임금을 적용해 월 209시간 일할 경우 90%인 164만원을 최대 3개월까지 지급한다. 사업장 총 근로자 수 변동이 없고 신규 채용자에 대한 고용을 유지하면 업체당 2명까지 지원한다. 다만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규 고용자가 국가 등으로부터 인건비 지원을 받는 경우도 해당하지 않는다. 임금체불명단이 공개 중인 사업주와 최저임금액 이하로 임금을 지급한 사업주도 제외 대상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2조 팔아치운 외국인들, 뭐 사나 봤더니 '반전'
- 압구정 한양8차, 1년 2개월 만에 집값 24억 급등한 이유
- "K배우=김선호" 의혹 일파만파…소속사는 하루종일 묵묵부답
- "비싸도 산다"…올해 오픈한 백화점엔 '이 매장' 꼭 있다
- "2000억대 역대급 쿠폰 쏜다"…블프·광군제 앞두고 '폭탄세일'
- 강소라, 출산 6개월만 선명한 복근까지…김연경 "그녀가 돌아왔다" [TEN★]
- 탁재훈, 180억 부친 회사 상속 포기 "레미콘 대신 연예인 선택"
- 이민정 "♥이병헌보다 내가 낫다"…남편 또 디스한 3년차 골퍼 [TEN ★]
- 임신부 백신 접종 시작…'둘째 임신' 이지혜도 "1차 완료"
- '오징어 게임' 패러디한 美 SNL…한국 후진국 묘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