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오는 20일 홈 개막전..29일부터는 20% 관중 입장

입력 2021. 10. 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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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2021~2022 V-리그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의 홈 개막전이 20일 오후 7시 현대건설을 상대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총 6라운드로 치러지는 정규리그는 여자부 7개 팀이 팀당 36경기를 펼치며, 홈경기 18경기가 김천에서 진행된다.

개막전 홈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나 29일 열리는 두 번째 홈경기 부터는 전체 관람석의 약 20%를 제한적으로 개방한다.

티켓은 KOVO 통합티켓 예매처에서 25일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 판매는 전면 제한된다.

경기장에 입장하는 모든 관계자와 관중은 QR코드로 본인 인증 후 입장해야 한다. QR코드 인증이 불가능한 관중은 수기로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구단은 코로나-19가 안정세로 전환되면 팬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사진 =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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