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연 서울시의원 "올바른 역사교육, 학교에서 펼쳐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15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학교민주시민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관점에서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15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학교민주시민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관점에서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개정안은 학교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 수립·시행에 있어 역사교육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포함할 것과 학교민주시민교육 촉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맡고 있는 학교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역사교육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담당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개정안과 관련하여 “역사교육은 국민의 정체성 함양과 깊은 관계가 있기에,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갖춘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된 역사교육을 학교에서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조례개정안은 오는 서울시의회 제303회 정례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인 교육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서울시교육감에게 이송된 후 공포 절차를 거쳐 시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멀쩡한 여고생을… 中 가짜 수술 파문
- “이재영·이다영 온다” 구단 환영…母 김경희는 “고개 들어!”[이슈픽]
- “여학생 스타킹 성욕 일으켜” 교감 무죄 ‘반전’…대법까지 간다
- “갚으려 했다” 23년 만에 나타난 사기꾼...징역 1년6개월
- 가정폭력 생중계… 이혼 후 전처에 불 붙인 中남성 ‘사형’
- 이재영 “배구 포기할 순 없어” 이다영 “女로서 숨기고픈 사생활”
- 161㎞를 비행기로 움직인 맨유에 비난, 구단은 억울하다 왜?
- 美노숙자가 열차내 여성 성폭행하는데…지켜만 보고 있던 승객들
- “아빠 왜 안 와…신랑 죽음 꿈이길” 모더나 맞고 하루만에 사망
- 50대 아줌마는 소개팅·열애 하면 안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