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50발전계획 만든다..미래비전 태스크포스 구성

민영규 2021. 10. 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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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미래비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2050년 미래 도시 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18일 오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정석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지방시대 도시 재발견: 혁신, 재생, 연결에 답이 있다'를 주제로 강연회 및 대담회를 열었다.

이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도시, 스마트 도시 등 주요 핵심 비전에 대한 전문가를 초청해 토론회 등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분야별 발전 전략을 설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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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 철학 전문가 초청 강연회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미래비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2050년 미래 도시 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성희엽 부산시 정책고문과 김선조 부산시 기획조정실장이 공동 단장을 맡고, 시 산하 6개 기관 연구위원 등이 참가한다.

시는 18일 오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정석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지방시대 도시 재발견: 혁신, 재생, 연결에 답이 있다'를 주제로 강연회 및 대담회를 열었다.

이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도시, 스마트 도시 등 주요 핵심 비전에 대한 전문가를 초청해 토론회 등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분야별 발전 전략을 설정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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