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후보자 3명으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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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김종덕 KMI 연구부원장, 정명생 KMI 선임연구위원, 박명섭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 등 3명.
KMI에 따르면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최근 KMI 원장 후보자 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종덕 KMI 연구부원장, 정명생 KMI 선임연구위원, 박명섭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 3명의 후보자를 추천했다.
이사회는 다음 달 중순께 열릴 것으로 전망되며, KMI 원장 후보자 심사위원회가 추천한 3명 중 1명이 최종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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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섭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 등 3명.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후보자가 3명으로 압축됐다.
KMI에 따르면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최근 KMI 원장 후보자 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종덕 KMI 연구부원장, 정명생 KMI 선임연구위원, 박명섭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 3명의 후보자를 추천했다.
심사위원회는 이달 초 마감된 원장 후보 공개 모집에 지원한 후보자 6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3명으로 압축했다.
KMI의 원장은 연구회 이사회에서 선임한다. 이사회는 다음 달 중순께 열릴 것으로 전망되며, KMI 원장 후보자 심사위원회가 추천한 3명 중 1명이 최종 선임된다.
KMI는 장영태 전 원장이 가족 건강문제 등의 이유로 중도 사퇴한 이후 지난달부터 김종덕 부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부산CBS 조선영 기자 sy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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