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앱스, 신작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이달 말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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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앱스가 이달 말 신작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쿡앱스가 자체 개발 중인 '데몬 슬레이어'는 지난해 8월 정식 출시한 '로그 키우기' 그리고 올해 상반기 서비스를 시작한 '오늘도 던전'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방치형 역할수행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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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쿡앱스가 이달 말 신작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쿡앱스가 자체 개발 중인 '데몬 슬레이어'는 지난해 8월 정식 출시한 '로그 키우기' 그리고 올해 상반기 서비스를 시작한 '오늘도 던전'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방치형 역할수행게임이다.
평화로운 마을 '베스티아'에서 성장해온 주인공이 언데드들의 침략으로 살해당한 스승의 원한을 갚기 위해 '리치왕'에게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앞서 쿡앱스는 북미·유럽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해 아트 그래픽과 액션성 등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예약자 모집에서는 2주 만에 10만 명이 신청했다.
쿡앱스 관계자는 "이번 차기작은 이전 작품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방치형 역할수행게임만의 게임성을 최대한 살렸다"며 "해외 서비스가 먼저 시작되지만 안정화 작업과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에 선보일 수준의 퀄리티가 보장되면 국내 출시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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