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육진흥원, 예비보육교사 대상 멘토링 시범사업 '이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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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육진흥원은 아동과 보육을 전공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가치관 내재화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예비 보육교사 멘토링 시범사업(이음)'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보육진흥원에 따르면 '예비 보육교사 멘토링 시범사업(이음)'을 통해, 보육분야 전문가의 멘토링 강연을 제공하고, 본원의 우수한 직원들로 구성된 멘토와 대학생 멘티간의 소그룹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즐겁고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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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
한국보육진흥원은 아동과 보육을 전공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가치관 내재화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예비 보육교사 멘토링 시범사업(이음)'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본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현직 종사자 3인과 본원 직원 8인으로 총 11인의 멘토를 구성했고, 아동과 보육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멘티 선발과정을 진행해 시범사업에 참여할 40명의 대학생 멘티를 확정했다.
또한, 본격적인 사업운영에 앞서 멘토를 대상으로 'MZ세대 이해, 공감을 통한 멘티와의 소통'을 위한 아카데미를 진행한 바 있으며, 10월 15일 '이음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음 멘토링 발대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줌 화상(ZOOM)으로 진행됐으며, 멘토 위촉장 전달과 멘토-멘티 선서문 낭독, 멘토링 그룹별 자기소개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경험을 의미있게 만드는 기술'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졌다.
한국보육진흥원에 따르면 '예비 보육교사 멘토링 시범사업(이음)'을 통해, 보육분야 전문가의 멘토링 강연을 제공하고, 본원의 우수한 직원들로 구성된 멘토와 대학생 멘티간의 소그룹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즐겁고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 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해 예비 보육 교사들이 보육현장의 분위기를 느끼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미리 경험하고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현직 보육교직원 대상 사업 뿐 아니라, 보육현장에 배출 될 예비 보육교사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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