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위 "석탄발전 중단으로 탄소배출 최소화"

송원영 기자 입력 2021. 10. 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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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진 2050 탄소중립위원회 민간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 관련 탄소중립위 전체회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는 2018년 온실가스 총배출량 대비 40% 감축으로,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기존 26.3% 감축에서 대폭 상향하는 방향으로 심의·의결하여 정부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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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윤순진 2050 탄소중립위원회 민간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 관련 탄소중립위 전체회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는 전기·열 생산에 소요되는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석탄발전을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는 2018년 온실가스 총배출량 대비 40% 감축으로,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기존 26.3% 감축에서 대폭 상향하는 방향으로 심의·의결하여 정부에 제안했다. 2021.10.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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