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LG엔솔 "스텔란티스와 美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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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스텔란티스와 북미 지역에 연간 40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장 부지는 북미 지역 내 유력 후보지를 두고 최종 검토 중이며 내년 2분기 착공해 2024년 1분기에 생산한다는 목표입니다.
스텔란티스는 이탈리아와 미국이 합작사인 '피아트크라이슬러'와 프랑스 '푸조시트로엥'이 합병해 올해 출범한 회사로, 2025년까지 전기차 전환에 약 41조 원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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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스텔란티스와 북미 지역에 연간 40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장 부지는 북미 지역 내 유력 후보지를 두고 최종 검토 중이며 내년 2분기 착공해 2024년 1분기에 생산한다는 목표입니다.
스텔란티스는 이탈리아와 미국이 합작사인 '피아트크라이슬러'와 프랑스 '푸조시트로엥'이 합병해 올해 출범한 회사로, 2025년까지 전기차 전환에 약 41조 원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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