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의 날' 집행위원장에 충북시민사회연구소 김현기씨

강준식 기자 2021. 10. 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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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2022 직지의 날' 행사 집행위원장에 충북시민사회연구소 소속 김현기씨(57)를 위촉했다.

김현기 집행위원장은 2003년 1회 직지축제부터 14년간 직지의 날 행사 추진위원으로 활동했다.

김 위원장은 "내년 직지의 날 행사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행사에 대한 참여 욕구를 충족시키고, 직지 가치의 인식 확산과 자긍심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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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회 직지 축제부터 14년간 행사 추진위원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가운데)이 18일 청주시청 집무실에서 김현기 직지의 날 행사 집행위원장(오른쪽 두 번째)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청주시 제공).2021.10.18/© 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22 직지의 날' 행사 집행위원장에 충북시민사회연구소 소속 김현기씨(57)를 위촉했다.

김현기 집행위원장은 2003년 1회 직지축제부터 14년간 직지의 날 행사 추진위원으로 활동했다. 다양한 문화축제 총감독을 역임, 풍부한 문화행사 경험을 갖췄다.

김 위원장은 "내년 직지의 날 행사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행사에 대한 참여 욕구를 충족시키고, 직지 가치의 인식 확산과 자긍심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2022 직지의 날 행사는 '직지문화제'라는 이름으로 2022년 9월2일부터 7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 일대와 문화제조창에서 열릴 예정이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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