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픽] '정면돌파? 정면충돌?'..'대장동 의혹' 해명한 이재명
2021. 10. 18. 17:03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늘(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 기관증인으로 출석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공세를 펼치는 야당 의원들에 맞서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 지사는 비교적 여유로운 모습으로 자신과 관련된 의혹을 해명해 나갔는데요. 야당 의원들의 주장에 대해선 해명할 시간을 요구하며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고요.
'돈 받은자=범인, 장물 나눈 자=도둑'이라는 판넬을 동원해 대장동 의혹을 '국민의힘 게이트'로 규정짓기도 했습니다.
야당 의원이 '조폭 연루설'을 제기할 때는 터무니없다는 듯 웃음을 터뜨리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오늘 국감장에 등장한 이재명 지사의 주요 발언을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영상제작 이혜원(hyewon@mbn.co.kr)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이 대표 29일 용산서 영수회담…의제 제한 없는 차담 회동
- 떨어진 지폐 주운 여고생이 향한 곳은?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 '빅맥지수'만 괜찮으면 끝?…″맥도날드 너마저″ [일문chat답]
- '주유소 직원 분신'…담배로 속여 대마 건넨 30대 구속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우울증 심각 번개탄 검색도″
- 현금 3천만 원 든 여행 가방 '슬쩍'…″아무도 안 가져가길래″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 ″북한 4박 5일 103만 원″...러시아 관광객 160명 이상
- 선관위, 다른 사람 찍은 딸 투표지 찢은 아버지 고발
- 민원 시달리다 숨진 김포 공무원...악성 민원인 2명 검찰 송치
- ″의대생 수업거부 강요 신고하세요″…교육부, 집중 신고기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