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38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54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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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의회가 18일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일간(18~29일)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올해 주요업무 결산보고, 익산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안 등 54건의 안건 심의와 상임위원회별 사업지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23건으로 Δ익산시 민원응대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 조례안(박철원·윤영숙 의원) Δ익산시 웰다잉(Well-Dying) 문화 조성 조례안(소병홍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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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18일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일간(18~29일)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올해 주요업무 결산보고, 익산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안 등 54건의 안건 심의와 상임위원회별 사업지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23건으로 Δ익산시 민원응대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 조례안(박철원·윤영숙 의원) Δ익산시 웰다잉(Well-Dying) 문화 조성 조례안(소병홍 의원) 등이다.
시의회는 본회의 후 전체 시의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유재구 의장은 “익산시의회가 먼저 성인지 리더십 및 감수성을 높이는데 앞장서며 성차별과 폭력이 없는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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