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안양 보호종료아동 지원사업 후원

이도원 기자 2021. 10. 18.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안양시 관내 아동양육시설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학업을 마친 보호종료아동들의 첫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를 구매해 안양시 아동양육시설 3개소 총 17명의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안양시 지역아동센터에 온라인 학습기기 및 책상, 의자 등을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 전달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안양시 관내 아동양육시설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학업을 마친 보호종료아동들의 첫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를 구매해 안양시 아동양육시설 3개소 총 17명의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안양시 지역아동센터에 온라인 학습기기 및 책상, 의자 등을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펄어비스 안양시 아동양육시설에 스마트기기 후원.

김덕영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은 “보호종료아동들의 사회로의 첫 발을 응원한다”며 “펄어비스가 속한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후원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서로에게 의지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아이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어준 펄어비스와 앞으로 멋지게 성장할 아이들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펄어비스는 지역 사회 및 재난으로 인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달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터키에 검은사막 이용자와 함께 진행한 묘목 기부를 비롯해 7월에는 ‘검은사막 모바일’ 음원 수익금으로 안양시 수어통역센터 후원 등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경없는 의사회 의료 지원금 총 2억 원, 지난해 코로나19 피해 극복 성금 5억원 등을 기부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