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일주일 만에 4kg 감량..본인도 깜짝 "어디 아픈가?"
2021. 10. 18. 16:59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41)가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지…? 난 열심히 걸었을 뿐인데…식사량을 조금 줄였을 뿐인데"라며 "남편 왈 '급하게 찐 살은 급하게 빠진다'. 더 열심히 걷고 근력운동도 시작해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체성분 분석 결과지에는 59.5kg의 정경미 체중이 공개돼 있다. 지난 11일 정경미는 63.6kg에서 시작해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대박, 일주일 만에?",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되나요?", "비결이 뭔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41)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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