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타격왕 밀어주기 의혹..KBO 조사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군 타격왕 밀어주기 의혹에 KBO가 조사에 나섰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10월18일 "2군 타격왕 밀어주기 관련해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제보가 들어와서 수사 중이다"고 발표했다.
KBO는 상무과 KIA에 경위서를 요구했고, KIA 측도 이를 반박하는 문서를 전달했다.
KBO는 신고가 들어온 이상 조사를 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이정 기자]
2군 타격왕 밀어주기 의혹에 KBO가 조사에 나섰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10월18일 "2군 타격왕 밀어주기 관련해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제보가 들어와서 수사 중이다"고 발표했다.
제보는 서호철을 타격왕에 올리기 위해 상무 측이 KIA에 수비를 느슨하게 해줄 것을 부탁했다는 내용이다. 논란이 일어난 경기는 8~9일로, 이때 서호철은 2경기 연속 번트안타를 기록했다.
서호철은 올해 7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88 97안타 6홈런 56타점을 기록하며 퓨처스리그 타격왕에 올랐다. 2위 김주현(0.386)과 2리 차이다.
KBO는 상무과 KIA에 경위서를 요구했고, KIA 측도 이를 반박하는 문서를 전달했다. KBO는 신고가 들어온 이상 조사를 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사진=KBO/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현진 '걸으면서도 사인볼 팬서비스'[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내 아내는 내가 지킨다'[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어머님 옆에 찰싹'[포토엔HD]
- '사인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는 류현진 선수'[포토엔HD]
- 류현진 '입국하자마자 몰려드는 사인 요청'[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아버님 보고싶었어요~'[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여전한 미모'[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며느리와도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포옹'[포토엔HD]
- 류현진 '세상에서 제일 멋진 우리 아들'[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조금은 아쉬운 마음 안고 귀국' [뉴스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