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안성 일죽시장 '경기공유마켓' 공모사업 선정 등

정숭환 2021. 10. 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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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관내 일죽시장이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공모에 선정돼 도비 1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은 최근 지속되는 경기 악화 속에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일죽시장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공유마켓 매니저 1명이 지원된다.

경기 안성시는 드론 비행·정비사활동의 고급과정인'비행(飛行)청소년'활동 참가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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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관내 일죽시장이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공모에 선정돼 도비 1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은 최근 지속되는 경기 악화 속에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나눔 공간이었던 장터 고유의 커뮤니티기능을 강화해 다시 사람들로 북적이는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일죽시장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공유마켓 매니저 1명이 지원된다. 주민·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공유마켓을 운영하고 상생 요리경연대회와 각종 이벤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드론 비행·정비사 활동 참가자 모집

경기 안성시는 드론 비행·정비사활동의 고급과정인‘비행(飛行)청소년’활동 참가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초과정을 심화해 드론 국가자격증 도전을 목표로 오는 11월부터 진행된다. 모집은 이달 23일까지로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드론에 대한 기초 지식은 물론 기본 조작법을 알고 있는 안성시 14세에서 19세 청소년이다. 비용은 무료이다. 단, 자격증 응시료 및 발급비용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031-671-3124)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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