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돌문화공원, 전기 셔틀카 무료탑승 시범 운영

변지철 2021. 10. 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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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가 전기 셔틀카 무료탑승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노인, 아동 등 교통약자 등의 관람 동선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마련된 전기 셔틀카는 설문대할망과 그 아들인 오백장군 설화를 볼 수 있는 공원을 상징할 수 있도록 '오백장군호'로 이름 지었다.

시범운영 기간 탑승을 원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며, 승차감·요금의 적정성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후 향후 본격 운영에 대비한 전기 셔틀카 최적 운영방안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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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가 전기 셔틀카 무료탑승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제주 돌문화공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노인, 아동 등 교통약자 등의 관람 동선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마련된 전기 셔틀카는 설문대할망과 그 아들인 오백장군 설화를 볼 수 있는 공원을 상징할 수 있도록 '오백장군호'로 이름 지었다.

현재 셔틀카가 운영 가능한 관람 동선 내에서 '논스톱 운행방식'과 '탑승→하차→관람(4개 지역)→탑승방식'으로 나눠 시범 운영하고 있다.

관람 동선은 '전설의 통로→오백장군갤러리 회전교차로 → 영실중앙무대(1) → 돌박물관 입구(2) → 2코스(3) → 전통초가마을(4) → 미아보호소 → 돌박물관 입구'다.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시범운영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시범운영 기간 탑승을 원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며, 승차감·요금의 적정성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후 향후 본격 운영에 대비한 전기 셔틀카 최적 운영방안 만들 계획이다.

제주 문화예술진흥원, 연극 '여자만세' 상영

(제주=연합뉴스)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삭온스크린'(SAC on Screen) 여섯 번째 작품인 연극 '여자만세'를 문예회관대극장에서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2019년 12월 제작발표회를 하고, 올 2월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선보였던 국내 창작 연극이다.

고지식한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며느리의 집에 70대 하숙생 '이여자'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작품으로, 우리나라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희생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문예회관 홈페이지(www.jeju.go.kr/jejuculture)를 통해 받고 있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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