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021. 10. 18.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hboss7777@naver.com)]경북 포항시가 여성 일자리 창출 정책 통한 여성경력단절 예방과 여성인력 확충에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포항시는 '경력단절을 넘어, 경력이음으로 엄마참손단&아이행복도우미&직장맘SOS' 사업은 여성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여성경력단절 예방과 사회공공서비스 시설인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노인요양시설 등에 여성인력을 제공해 돌봄 및 공공서비스 질을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정책으로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경북 포항시가 여성 일자리 창출 정책 통한 여성경력단절 예방과 여성인력 확충에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8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사회복지서비스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포항시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사회·경제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개선, 사회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부분에 전국 81개 지자체의 227개 정책들 간의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34개 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포항시는 ‘경력단절을 넘어, 경력이음으로 엄마참손단&아이행복도우미&직장맘SOS’ 사업은 여성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여성경력단절 예방과 사회공공서비스 시설인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노인요양시설 등에 여성인력을 제공해 돌봄 및 공공서비스 질을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정책으로 선정됐다.

특히 ‘엄마참손단’은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에서 ‘아이행복도우미’라는 이름으로 23개 시군으로 확대됨으로써 정책의 파급력과 그 우수성을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복지서비스 부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문에서 창의적인 시책 개발과 적극적인 추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