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인가봐' 정윤희, '좋은 아침' 신고식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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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가수 정윤희가 '좋은 아침' 첫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갱년기 인가봐'로 데뷔한 정윤희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순발력과 재치를 과시하고 있다.
정윤희는 40대 여성을 대표하는 출연자로 등장해 갱년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후 '좋은 아침' 제작진과 박찬민 아나운서는 "첫 방송 출연이라고 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잘 해내셨다"고 정윤희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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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갱년기 인가봐’로 데뷔한 정윤희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순발력과 재치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SBS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정윤희는 40대 여성을 대표하는 출연자로 등장해 갱년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윤희는 “현재에 집중하고, 매사에 감사하며 걱정을 멈추고 생각을 단순화시키는 방법이 효과적인 것 같다”고 건강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밝혀 주목받았다. 방송 후 ‘좋은 아침’ 제작진과 박찬민 아나운서는 “첫 방송 출연이라고 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잘 해내셨다”고 정윤희를 치켜세웠다.
서울예대에서 무용과 뮤지컬을 전공한 정윤희는 지난 10년간 대학로에서 뮤지컬과 악극배우로 활동을 해오다 올해 4월 ‘갱년기 인가봐’를 내고 트롯 가수로 데뷔했다. ‘좋은 아침’, SBS MTV ‘더트롯쇼’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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