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깁스하고 발가락 골절까지" 60세 서정희, 부상에도 끝없는 도전

송오정 2021. 10. 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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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자전거 초보의 두려운 심정을 털어놓았다.

10월 18일 서정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6개월만에 다시 시작 #다시시작프로젝트. 매일 초보. 매일 무서움. 초운날 또 가기 싫음. 본능을 이기고 가보려구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로드바이크를 타다 부상을 입었지만 계속해 도전하는 서정희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이 응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방송 출연뿐만 아니라 다수의 책을 발간하며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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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서정희가 자전거 초보의 두려운 심정을 털어놓았다.

10월 18일 서정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6개월만에 다시 시작 #다시시작프로젝트. 매일 초보. 매일 무서움. 초운날 또 가기 싫음. 본능을 이기고 가보려구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자전거는 왜 이리 무서울까요? 다리 두 번 다쳐서 깁스하고 두 달 쉬고 발가락 골절로 한 달 쉬고. 그래도 포기하긴 너무 속상해서 다시 시작했어요~ 쇼팽 콩쿠르 봐야하는데 모두 포기하고 일단 나갑니다 #로드바이크입문 #사이클헤어 #자린이성장기"고덧붙였다.

사진 속 서정희는 안전모자에 고글까지 완전 무장한 모습.

로드바이크를 타다 부상을 입었지만 계속해 도전하는 서정희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이 응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방송 출연뿐만 아니라 다수의 책을 발간하며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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