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지놈박스,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웰케어 AI플랫폼 구축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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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데이터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 마이지놈박스(대표 박영태)가 한국지능웰케어산업협회에서 추진하는 웰케어 산업 특화 인공지능(AI) 기술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이하 웰케어 AI플랫폼 구축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마이지놈박스는 DTC(Direct-To-Consumer,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와 스마트밴드를 통한 '데이터 융합기반 개인 라이프스타일 코칭 서비스'를 사업 모델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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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데이터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 마이지놈박스(대표 박영태)가 한국지능웰케어산업협회에서 추진하는 웰케어 산업 특화 인공지능(AI) 기술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이하 웰케어 AI플랫폼 구축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웰케어 AI플랫폼 구축사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충청북도, 청주시, 민간 기업 등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에서 마이지놈박스는 DTC(Direct-To-Consumer,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와 스마트밴드를 통한 '데이터 융합기반 개인 라이프스타일 코칭 서비스'를 사업 모델로 제시했다.
이 사업 모델은 건강 관리, 식습관, 영양소 등 50여 개 이상의 DTC 검사 결과와 심박수, 수면, 걸음수 등 스마트밴드로부터 생성되는 데이터를 결합해 △개인 맞춤 다이어트 △수면 프로그램 △알코올 및 기호습관 등에 대한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나아가 현재 개발 중인 DNA 기반 소셜 네트워크를 연계,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커뮤니티 그룹을 형성하고 소통해 나갈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문대진 마이지놈박스 본부장은 "웨어러블 기기 중 스마트밴드를 통한 헬스케어 서비스는 신뢰도 측면에서 한계가 있을 수 있다"며 "그러나 고객의 유전자 데이터로 신뢰도를 보완하고 데이터 간 관계를 분석하는 등 고객과 디바이스를 통해 지속 소통이 가능하다면 건강 관리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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