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타버스연구원, '눈 떠보니 메타버스 마스터' 신간 발행

이동오 기자 2021. 10. 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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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Korea Institute Of Metaverse)은 최재용 원장과 '제1회 메타버스 강사경진대회' 대상 수상자이며 수석 졸업자인 진성민 지도교수가 공저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가이드 '눈 떠보니 메타버스 마스터' 신간을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책은 1장 메타버스의 이해와 활용, 2장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가이드, 3장 메타버스 활용 제안 등 3개 파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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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Korea Institute Of Metaverse)은 최재용 원장과 '제1회 메타버스 강사경진대회' 대상 수상자이며 수석 졸업자인 진성민 지도교수가 공저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가이드 '눈 떠보니 메타버스 마스터' 신간을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메타버스연구원

저자 최재용 원장은 "메타버스 이론서들은 많이 나왔지만 메타버스 플랫폼 3개의 활용에 대한 실전서는 이 책이 처음이다. 메타버스 활용을 원하는 정부기관·지자체·기업·학교의 메타버스 담당자들이 일독 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진성민 지도교수는 "메타버스라는 것을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한국메타버스연구원에서 강의를 듣게 됐다. 생소한 플랫폼이라 당황도 했었지만 각각의 플랫폼만의 개성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스스로 좀 더 파헤치기 시작해 출판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 책은 1장 메타버스의 이해와 활용, 2장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가이드, 3장 메타버스 활용 제안 등 3개 파트로 구성됐다. 내용은 메타버스 이해와 활용은 물론 각 플랫폼에 대한 활용 가이드를 쉽고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최근 메타버스는 교육, 경제, 금융, 엔터테인먼트, 정치,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G와 통신기술의 발달과 4차 사업혁명의 영향력에 힘입어 메타버스는 더욱 더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메타버스 세상 안에서는 코로나19보다 더 강한 그 어떤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강타한다고 해도 전혀 두려울 것이 없다. 메타버스는 가상세계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대 참사가 발생할수록 사람들은 가상세계에 몰려들 것이다. 놀이뿐만 아니라 경제활동도 가능해 1인 크리에이터 개념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속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창작하는 창작자로서 활발한 경제활동을 펼칠 수 있다.

메타버스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비대면 시대의 돌파구가 됐다. '눈 떠보니 메타버스 마스터'는 국제미래학회·클린콘텐츠 국민운동본부·AI PLUS 피지컬컴퓨팅 교사연구회 추천도서로 이 책을 통해 메타버스 세상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눈 떠보니 메타버스 마스터(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가이드)
최재용·진성민 글 | 광문각 | ISBN 9788970935720
판형 170*230mm|336쪽|초판 2021년 10월 25일|정가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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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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