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구준엽 "강원래 사고 후, 계속 음악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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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이 근황을 전했다.
구준엽은 디제이로 활동을 시작했을 당시를 회상하면서 "연예인 타이틀로 무대에 서는 것 같아 미안했다"라며 "'디제이 동료와 선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구준엽은 디제이로 전향하게 된 이유에 대해선 "멤버 강원래의 사고 후, 계속 음악을 하고 싶었다"라며 "어디서 홀로 자신 있게 무대를 펼칠 수 있을지 고민하다 디제이의 길로 가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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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이 근황을 전했다.
구준엽은 18일 방송된 TBS 'DJ SHOW! 9595'에 출연했다.
구준엽은 디제이로 활동을 시작했을 당시를 회상하면서 "연예인 타이틀로 무대에 서는 것 같아 미안했다"라며 "'디제이 동료와 선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구준엽은 디제이로 전향하게 된 이유에 대해선 "멤버 강원래의 사고 후, 계속 음악을 하고 싶었다"라며 "어디서 홀로 자신 있게 무대를 펼칠 수 있을지 고민하다 디제이의 길로 가게 됐다"고 털어놨다.
구준엽은 "현재 개인전시를 하고 있다. 또 과거의 경험을 살려 패션샵도 운영 중이다"라고 바쁜 일상을 전하며 "코로나가 잦아들면 공연이 재개되면 무대에서 멋지게 찾아뵙겠다"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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