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관계획 시민참여단 103명 활동..도시미래상 키워드 등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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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40 광주 경관계획 시민참여단'이 발대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 시민 103명이 참여한 시민참여단은 비대면으로 이뤄진 경관계획 소양교육을 이수하고 거주지와 연령에 따라 총 6개 분과로 나눠 활동한다.
시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제안된 의견은 시민제안서 형태로 오는 12월 광주시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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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2040 광주 경관계획 시민참여단'이 발대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 시민 103명이 참여한 시민참여단은 비대면으로 이뤄진 경관계획 소양교육을 이수하고 거주지와 연령에 따라 총 6개 분과로 나눠 활동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워크숍과 토론회를 진행하며 광주 경관의 좋은 점과 개선점을 진단한다. 또 우수·위해 경관자원 발굴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광주 도시경관 미래상 설정 키워드와 경관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시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제안된 의견은 시민제안서 형태로 오는 12월 광주시에 전달한다. 이는 최종적으로 '2040 광주 도시경관계획'에 반영된다ㅏ.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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