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감량' 홍현희, 꼬까옷 차려입은 깜찍이 "♥제이쓴과 창경궁 촬영 중"

2021. 10. 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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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39)가 남편 제이쓴(35)과의 애정 가득 투샷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트니랑 #창경궁 촬영 중. 춤이 절로 나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경궁에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갖고 있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색감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홍현희와 올블랙 차림의 제이쓴의 눈길을 끈다. 알콩달콩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푸른 가을 하늘과 얼핏 보이는 우거진 숲, 고즈넉한 창경궁이 더해져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사랑스러운 자태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지난 6월에는 16kg 감량에 성공, 몸무게 54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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