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갯마을 차차차' 촬영장 공개..훈훈한 '대세 배우'

김소연 2021. 10. 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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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갯마을 차차차' 종영의 아쉬움을 담아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갯차 9시 두식아아아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선한 이미지와 연기력을 두루 갖춘 대세 배우 김선호의 새로운 대표작이 된 '갯마을 차차차'는 최종회 시청률12.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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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갯마을 차차차' 종영의 아쉬움을 담아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갯차 9시 두식아아아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날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김선호는 정장을 깔끔하게 갖춰입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만들어 장난스레 포즈를 취하며 즐겁게 촬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선호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 출연 중인 딘딘은 "수고 많았어"라며 응원을 보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렸다. 김선호는 극중 청호시 공진동의 '홍반장' 홍두식 역을 맡아 만능 백수로 능청스러우면서도 현실에 있을 법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려 큰 사랑을 받았다. 신민아가 연기한 치과의사 윤혜진과 알콩달콩 러브라인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오징어게임'에 이어 넷플릭스에 공개돼 글로벌 시청자들이 유쾌한 로맨스를 즐겼다.

선한 이미지와 연기력을 두루 갖춘 대세 배우 김선호의 새로운 대표작이 된 '갯마을 차차차'는 최종회 시청률12.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김선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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