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측 "출연진 내정설 사실 무근, 허위 사실 강경대응" (전문)

곽현수 입력 2021. 10. 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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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핀오프작 '스트릿 걸스 파이터' 측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떠도는 폭로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Mnet 측은 "현재 '스걸파'는 댄서를 꿈꾸는 여고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중이며, 모든 지원은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라며 "특정인에게 특혜가 있다거나 섭외가 완료된 출연진은 없습니다. 온라인 상 글은 사실무근이며,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는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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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핀오프작 '스트릿 걸스 파이터' 측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떠도는 폭로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우파 후속편 스걸파 비리 고발합니다'라는 글의 폭로글이 공개됐다.

이 글의 작성자는 이미 크루 모집이 완료된 상황인 것 같다며 "유명 예술고 측에 엠넷에서 직접 크루 모집을 공지했다는 이야기를 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스걸파 모집 일정이 뜨고 난 후에 예고에서 공지를 했다면 문제가 안 됐겠지만, 주변 지인들에게 전해들은 바로는 예술고에서 예술고 학생들에게 미리 전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이미 크루원이 내정됐으며 예술고등학고 학생들에게는 따로 공지가 내려갔다는 폭로에 대해 Mnet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Mnet 측은 "현재 '스걸파'는 댄서를 꿈꾸는 여고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중이며, 모든 지원은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라며 "특정인에게 특혜가 있다거나 섭외가 완료된 출연진은 없습니다. 온라인 상 글은 사실무근이며,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는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Mnet 측은 지난 14일 '스트릿 걸스 파이터'의 참가자 모집을 알리고 24일 23시 59분까지 공개 모집을 진행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스트릿 걸스 파이터' 입장 전문

현재 '스걸파'는 댄서를 꿈꾸는 여고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중이며, 모든 지원은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정인에게 특혜가 있다거나 섭외가 완료된 출연진은 없습니다.

온라인 상 글은 사실무근이며,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는 강경대응할 예정입니다.

[사진제공=Mnet]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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