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측 "출연진 내정설 사실 무근, 허위 사실 강경대응"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핀오프작 '스트릿 걸스 파이터' 측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떠도는 폭로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Mnet 측은 "현재 '스걸파'는 댄서를 꿈꾸는 여고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중이며, 모든 지원은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라며 "특정인에게 특혜가 있다거나 섭외가 완료된 출연진은 없습니다. 온라인 상 글은 사실무근이며,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는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핀오프작 '스트릿 걸스 파이터' 측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떠도는 폭로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우파 후속편 스걸파 비리 고발합니다'라는 글의 폭로글이 공개됐다.
이 글의 작성자는 이미 크루 모집이 완료된 상황인 것 같다며 "유명 예술고 측에 엠넷에서 직접 크루 모집을 공지했다는 이야기를 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스걸파 모집 일정이 뜨고 난 후에 예고에서 공지를 했다면 문제가 안 됐겠지만, 주변 지인들에게 전해들은 바로는 예술고에서 예술고 학생들에게 미리 전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이미 크루원이 내정됐으며 예술고등학고 학생들에게는 따로 공지가 내려갔다는 폭로에 대해 Mnet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Mnet 측은 "현재 '스걸파'는 댄서를 꿈꾸는 여고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중이며, 모든 지원은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라며 "특정인에게 특혜가 있다거나 섭외가 완료된 출연진은 없습니다. 온라인 상 글은 사실무근이며,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는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Mnet 측은 지난 14일 '스트릿 걸스 파이터'의 참가자 모집을 알리고 24일 23시 59분까지 공개 모집을 진행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스트릿 걸스 파이터' 입장 전문
현재 '스걸파'는 댄서를 꿈꾸는 여고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중이며, 모든 지원은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정인에게 특혜가 있다거나 섭외가 완료된 출연진은 없습니다.
온라인 상 글은 사실무근이며,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는 강경대응할 예정입니다.
[사진제공=Mnet]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제작비 254억” 기밀 유출 직원 해고 논란
- [단독] '모니카→아이키' 스우파 리더 8인, '문명특급' 뜬다
- '집사부일체' 이동국 딸 재시 "동생들에 관심 더 주는 아빠 서운해"
- 빅히트뮤직, 글로벌 오디션 개최...男 신인 찾는다 (공식)
- [Y리뷰] 선입견 깨는 마라맛 전개...'돌싱글즈2' 봐야하는 이유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고양 아파트 화재로 60명 대피...SK에너지 공장도 불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
- 교회 앞 "2차 계엄 부탁" 현수막...'내란 선동' 고발 이어져
- [날씨] 찬바람 강해지며 곳곳 영하권 추위...체감온도 영하 1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