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대회 2관왕' 이세영 "복근? 요요없이 유지 중..상체는 더 좋아져"(영평티비)

[뉴스엔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요요없이 유지 중인 몸매를 자랑했다.

10월 17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먹으면 무조건 3키로 빠지는 식단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세영은 "피트니스 대회 나가고 반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유지 중이다. 심지어 상체는 더 좋아졌다"라며 여전히 탄탄하게 유지 중인 복근과 팔 근육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원래 급격한 다이어트나 대회 출전 후에는 요요가 오지 않나. 제가 어떻게 반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유지할 수 있었을지 공개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이세영은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살을 뺄 때는 근력 운동은 못하더라도 유산소가 필수라며 하루에 적어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땀복을 입고 러닝머신(트레드밀)을 한 뒤에는 복근 운동으로 매일 4세트를 반복했다.

특히나 똑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더라도 땀복을 입고 사우나 효과를 주면서 운동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이어 초간단 식단인 오트밀 계란 두부죽 레시피를 공개했다. 오트밀 40g에 물 120g을 넣어 전자렌지에 2분을 돌린다. 여기에 비빔반숙란과 부침두부 반모를 넣어 섞으면 완성이다.

(사진=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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