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둘째 아이 가지려 했는데..어떻게 해야 할까?"

김찬영 입력 2021. 10. 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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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박명수(사진)가 둘째 계획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사실 아이를 한 명 더 가지려다가 관뒀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러면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냐"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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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사진)가 둘째 계획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사실 아이를 한 명 더 가지려다가 관뒀다”고 털어놨다.

이어 “언니가 한 명 있으면 동생으로서 어떠냐. 형제가 있는 게 낫냐”고 물었다.

이에 청취자는 “아무래도 형제가 있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러면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냐”고 반응했다.

그러면서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고 다시 물었다.

이를 들은 청취자는 “아빠가 형제처럼, 친구처럼 잘 지내주면 된다”고 조언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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