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CK, 교보생명과 UN지속가능발전목표 웨비나 21일 개최

2021. 10. 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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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오는 21일 오후2시 교보생명과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관련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웨비나 시리즈 개최 관련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정부, 기업, 시민사회 간에 강력한 삼자 파트너십이 있을 때,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은 없다. 더 많은 성공을 이끌어 내기 위해선 민간 부문의 협력과 참여가 필요하며, 우리 모두 올바르고 지속가능한 기업 전략과 문화로부터 혜택을 받을 것"이라면서 "ECCK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과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노력, 경험, 그리고 기업의 헌신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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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열현 교보생명 대표이사. [ECCK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오는 21일 오후2시 교보생명과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관련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이사와 허금주 전무가 “지속가능성을 위한 사람중심 이해관계자경영”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올 초부터 ECCK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관행 및 UN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행에 대한 기업의 비전과 노력에 대한 웨비나를 기획 했으며 이를 통해 SDGs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과 역할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기업들의 도전과제에 대해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제공한다.

연초부터 매달 진행된 웨비나 시리즈에 베이커휴즈(Baker Hughes), 바스프(BASF SE), 에보닉 (Evonik), 레고(Lego), 솔베이 (Solvay), 스위스 리(Swiss Re) 등 글로벌 기업 본사의 CEO 및 이사진이 참여하여 바 있으며 지난 웨비나는 상공회의소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웨비나 시리즈 개최 관련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정부, 기업, 시민사회 간에 강력한 삼자 파트너십이 있을 때,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은 없다. 더 많은 성공을 이끌어 내기 위해선 민간 부문의 협력과 참여가 필요하며, 우리 모두 올바르고 지속가능한 기업 전략과 문화로부터 혜택을 받을 것”이라면서 “ECCK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과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노력, 경험, 그리고 기업의 헌신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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