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컬링]휠체어 컬링 대표팀,세계선수권 출격

임형식 2021. 10. 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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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격한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회장 윤경선)는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이 오는 10월 23일 베이징에서 열릴 2021 휠체어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17일 오후 18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한다.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은 2023 세계선수권대회 쿼터를 확보하기 위해 참가한다.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은 세계랭킹 5위에 랭크 되어 있어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 참가가 확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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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휠체어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참가하는 대표팀 앞줄 왼쪽부터스킵 장재혁.후보 윤은구.리드 백혜진.세컨드 정성훈. 서드 고승남.뒷줄 오른쪽 임성민 감독. 윤경선 회장. 김승민 코치 사진=대한장애인컬링협회 제공

(MHN스포츠 임형식 선임기자)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격한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회장 윤경선)는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이 오는 10월 23일 베이징에서 열릴 2021 휠체어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17일 오후 18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한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테스트이벤트 성격의 세계선수권대회는 스킵 장재혁, 서드 고승남, 세컨드 정성훈, 리드 백혜진·윤은구로 구성된 휠체어 국가대표팀은 임성민 감독의 지도로 오는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베이징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12개국(중국, 스웨덴, 캐나다, 노르웨이, 러시아, 대한민국, 라트비아, 슬로바키아, 스코틀랜드, 미국, 스웨덴, 이탈리아)이 참가하여 8일간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지는데 대한민국 휠체어국가대표팀은 상위 입상을 노린다.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은 2023 세계선수권대회 쿼터를 확보하기 위해 참가한다.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은 세계랭킹 5위에 랭크 되어 있어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 참가가 확정적이다. 11월1일 귀국한 후 국외 전지훈련 및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11월과 12월에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릴 캐시커 인터내셔널 본스필과 스웨덴에서 열리는 옌세핑 토너먼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 메달획득에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각오이다. 

국가대표팀 임성민 감독은 "평창에 이어 아시아권에서 이루어진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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