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보건복지부 장관상

신정철 2021. 10. 18.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제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거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5개년 중장기 계획을 확정했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 정책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거제시 만의 행복 정책을 추진하려는 의지를 인정받아 사회복지서비스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거제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의 창의적인 시책 개발 유도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7개 부문 9개 분야를 공모·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거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5개년 중장기 계획을 확정했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 정책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거제시 만의 행복 정책을 추진하려는 의지를 인정받아 사회복지서비스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5개년 중장기 계획에 따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