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개·고양이 대상

하종민 2021. 10. 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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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46개소 지정 동물병원에서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사랑하는 반려견의 건강과 구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광견병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하다"며 "반려동물이 예방접종을 받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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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접종수수료 부담 1만5000원→5000원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46개소 지정 동물병원에서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양천공원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홍보하는 양천구 캐릭터 해우리. (사진=양천구 제공) 2021.10.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46개소 지정 동물병원에서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접종은 3개월 이상 된 개(동물등록한 개체), 고양이를 대상으로 한다. 평상시에는 1만5000원의 예방접종비를 부담해야 하지만 가을철 예방접종 기간에는 서울시와 양천구의 지원으로 5000원의 접종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접종이 가능한 동물병원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방접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위생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사랑하는 반려견의 건강과 구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광견병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하다"며 "반려동물이 예방접종을 받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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