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개·고양이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양천구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46개소 지정 동물병원에서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사랑하는 반려견의 건강과 구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광견병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하다"며 "반려동물이 예방접종을 받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접종수수료 부담 1만5000원→5000원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46개소 지정 동물병원에서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접종은 3개월 이상 된 개(동물등록한 개체), 고양이를 대상으로 한다. 평상시에는 1만5000원의 예방접종비를 부담해야 하지만 가을철 예방접종 기간에는 서울시와 양천구의 지원으로 5000원의 접종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접종이 가능한 동물병원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방접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위생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사랑하는 반려견의 건강과 구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광견병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하다"며 "반려동물이 예방접종을 받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5세 전원주 "마음은 20대…잘생긴 남자 보면 설렌다"
- 유재환, 작곡비 사기·성희롱 사과…"'여친=이복동생'은 거짓말"
- '야신? 방신!' 양준혁 "대방어 사업 연매출 30억"
- '10월 결혼' 조세호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보는 거라…"
- 스피카 나래, 3세 연하 김선웅과 결혼
- 리사, 재벌 2세와 이번엔 佛 미술관 데이트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 "합격 확인불가"…한소희 프랑스 대학 거짓 논란 실체
- '44㎏ 감량' 최준희, 바비인형 미모[★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