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전양빈 교수,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 이사장 선출

홍석근 2021. 10. 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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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 전양빈 교수(사진)가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 제4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18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는 외상환자의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외상학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외상술기를 개발하고 교육하는 등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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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 전양빈 교수(사진)가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 제4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18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는 외상환자의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외상학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외상술기를 개발하고 교육하는 등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이사장으로 선출된 전양빈 교수는 2022년 1월부터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전양빈 교수는 "외상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는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장애율 감소로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 외상술기를 연구, 개발하고 이를 교육에 활용해 임상뿐만 안리ㅏ 학술분야에서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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