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노사, 지역아동센터 7곳 생필품 지원

최수상 2021. 10. 18.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18일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에서 울주군 남부권 지역아동센터 7곳의 생필품 지원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이날 행사에서 각 지역아동센터장과 함께 350만원 상당의 배, 마늘, 참기름 등 생필품을 구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 노조위원장 문지훈)는 18일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에서 울주군 남부권 7개 지역아동센터 생필품 지원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새울원자력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18일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에서 울주군 남부권 지역아동센터 7곳의 생필품 지원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이날 행사에서 각 지역아동센터장과 함께 350만원 상당의 배, 마늘, 참기름 등 생필품을 구매했다.

이날 구매한 물품은 온양읍, 온산읍, 서생면 일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지훈 새울본부 노조위원장은 “지역에 희망을 전하는 지원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본부노조는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새울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때이지만, 이번 행사로 지역경제와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울본부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에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울본부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와 연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속한 원전정보 전달을 위한‘원전 운영정보 긴급알림 SMS 알리미 가입 안내 캠페인’을 시행하기도 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