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이차영 군수, 현안사업 4건 정부예산 요청 등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8일 현안사업 4건과 관련한 내년 정부예산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날 기획재정부 국·과장들을 만나 ▲김치원료 공급단지 사업 ▲속리산 생태탐방원 조성 ▲충북 친환경농산물 스마트 가공시설 구축사업 ▲육군학생군사학교 체력단련장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지방재정 확충과 현안사업을 위해 이들 사업의 정부예산 확보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튜버 햄지, 괴산 여행 안내

충북 괴산군은 구독자 795만명의 유튜버 햄지가 괴산 관광지를 여행하는 브이로그에서 여행하기 좋은 괴산의 주요 관광지 홍보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홍보 영상은 충북도와 5개 시·군(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중부권 관광협의회 공동사업 중 증평군 주관 ‘찾아가는 설명회’의 하나로 제작됐다. ‘집나간 햄지’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햄지가 방문한 괴산 주요 명소는 산막이옛길, 연하협구름다리, 문광은행나무길이다.

햄지는 산막이옛길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괴산호를 유람하며 연화협구름다리 절경을 감상하는 모습을 담았다.문광은행나무길에서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곧 절정을 맞을 문광은행나무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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